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브리에우 제주스 (문단 편집) == 여담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PS16111100125.jpg|width=100%]]}}}|| * 4형제의 막내인 제수스는 어머니 베라 루시아의 엄청난 희생을 통해 자랐는데, 청소부인 그녀가 가브리에우을 임신했을 때 그녀의 남편은 떠나버렸고 누군가 찾아와 가브리에우에게 그가 죽었다는 소식을 전할 때까지 아무런 연락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216&aid=0000092369|#]] 2017년 한창 성공가도를 달리는 제수스가 인터뷰에서 밝히기를 어머니와 유스팀 페퀘니노스의 코치 조세 프란치스코 마메데, 두 사람의 '망토 없는 영웅' 덕분에 자기가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말을 남겼다. 특유의 전화 세리머니는 "알로 머이!(Alô Mãe)" '엄마! 나 골 넣었어!' 의미의 어머니를 위한 헌정 세리머니이다. >“골을 넣고 하는 전화 세리머니는 어머니의 영광이자 가난했던 지난 삶에 대한 축복입니다. 물은 와인이 될 수 있습니다. 꿈꾸기를 멈추지 마세요. 그리고 한 가지 더...어머니께 전화를 하세요. 당신을 그리워하실 테니까요.” * 이런 성장 환경 때문에 위의 발언에서도 드러나지만 멘탈이 좋기로 소문났는데, 그는 뛰어난 성적에도 여타 브라질리언 선수들과 다르게 잘난척하지도, 가십에 휩싸이지도, 문란한 밤을 보내지도 않는다. 이러한 그의 모습에 파우메이라스의 팬들은 그를 Gesù Bambino(아기 예수)라 부르며, 그의 저지 넘버 33번[* 예수는 33세에 죽음에서 돌아왔다고 한다.]을 좋아한다고 한다. * 산투스의 [[가브리에우 바르보자]], 일명 가비골과 라이벌 취급을 받는다. 둘 다 이름이 같으며, 비슷한 나이, 서로 라이벌팀인 파우메이라스와 산토스의 에이스이기 때문이다. 심지어 2015시즌에는 제주스가 협회 선정 올해의 유망주, 가비골이 언론 선정 올해의 유망주가 되었다.[* 참고로 브라질에는 협회 선정 시상식과 언론 선정 시상식이 따로 나뉘어져있고, 둘 모두 최고의 시상식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러나 2016년 가비골이 먼저 성인 국가대표 데뷔를 하며 앞서가는 듯 싶었는데, 곧 상황이 반전되었다. 제수스는 클럽에서 놀라운 활약을 펼치며 2016년 중반기 기준으로 브라질 리그 내 최고 가치를 지닌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 스스로 우상이라고 밝힌 [[호나우두]]와 많이 비교당한다. 호나우두도 제수스에 대해 여러차례 언급하며 칭찬한 바 있으며, 언론에서 둘이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해 [[http://safutbol.com/xe/index.php?document_srl=189015|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하지만 에이전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호나우두가 파트너십 제의를 한 것은 거부했는데, 둘 사이에 금이 가지는 않았다. 제수스는 이에 대해 '공적 관계는 어쩔 수 없이 맺지 못했지만, 그는 영원한 내 멘토다.'라고 말했다. * 본인의 [[https://twitter.com/gabrieljesus33/status/869374387924996097|트위터]]에 브라질 월드컵 때 브라질의 한 거리를 맨발로 돌아다니며 페인트칠을 하던 사진을 공개했다. 낡은 옷차림에 꾀죄죄한 행색, 그리고 비쩍 말라빠진 몰골이 영 딱하기 그지없다. 불과 3년만에 EPL 초특급 신인으로 거듭난 현재를 생각하면 그야말로 개천에서 용난 격이었다. * 옐로카드를 받는 경기가 잦다. 플레이스타일이 거친 것은 아니지만, 경기 도중 한번씩 어이없는 반칙을 저지르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가브리에우 제주스는 2016시즌 중요한 더비 경기였던 산토스전에서 결장, 이는 팀 패배로 이어졌다. 또한 이후 진행된 최고 라이벌 코린치안스전도 경고 누적으로 결장. 이는 레알 마드리드로 비유를 할 경우 소속 선수가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 모두 경고 누적으로 쉬게 된 것과 같다. 즉, 가브리에우 제주스는 2016시즌 동안 가장 중요한 라이벌전 2경기를 전부 경고 누적으로 결장하게 되었다. 맨시티로 와서는 나아진 편이다. * 1996 올림픽 브라질 U-23 대표팀 코치였던 사람이 가브리에우 제주스에 대해 '제2의 [[베베투]]'라고 말하며 베베투의 플레이스타일을 연구하라고 조언했다. * 맨시티에서의 사진들을 보면 동료들에게 자주 맞고 괴롭힘 당한다. 물론 진지하게 괴롭히는 것이 아니고 만만한 놈한테 장난치는 정도이다. 하지만 오랫동안 맞다 보니 진첸코에게 복수를 한 영상이 있다. * 맨시티 이적 이후 한동안 무패요정이었다. 국가대표팀, 클럽 경기 포함해서 제수스가 출전한 경기에서 브라질과 맨시티는 패배가 없었다. 2017년 10월 28일 1년동안 소속팀 무패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 사생활이 밋밋하다 못해 단촐하다.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보면, 높은 확률로 자신의 엄마와 영상통화를 하거나, 형과 축구를 하거나 조카를 돌본다. 가끔 늦은 밤에 올라오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을 보면 형과 FIFA19이 끝이다. 파티는 커녕 늦은 밤 밖에 나가지도 않는다. * 빈민가 출신이지만, 2018년 브라질 대선에서 극우성향의 [[자이르 보우소나루]]를 지지했다. 주로 고소득을 올리는 축구선수들이 보우소나루를 지지하는 경향이 많다. [[네이마르]], [[히바우두]], [[호나우지뉴]]도 그렇다. 보우소나루가 "흑인은 애를 낳지 말아야 한다"고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하고 다니는 것을 보면, 흑인 축구선수들이 보우소나루를 지지하는 것은 보면 좀 아이러니. 다만 보우소나루는 극단적인 치안 강화와 범죄자 단속을 주장하기 때문에, 빈민가에서 브라질의 안좋은 치안을 몸소 체험하며 자란 이들이 보우소나루를 지지하는 것이 이상한 일은 아니다. 실제로 이러한 이유로 보우소나루는 차별적 행보에도 불구하고 일부 빈민이나 흑인들의 지지를 얻기도 했다. * 유망주 시절 브라질 현지에 스카우터 파견을 갔던 [[이병근]] 코치의 추천으로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서 제주스를 영입하려고 시도한 적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선수 본인이 거절하면서 영입은 무산되었다. * 최근 트위치 방송을 시작했다. * VAR로 인한 골 취소가 굉장히 많다. * 유독 에버튼 상대로 강하다. 에버튼 상대 프리미어 리그 8경기에서 8골을 기록하는 등 에버튼 킬러의 모습을 보여준다. * 제주스가 아스날로 이적하면서 3명의 가브리에우가[* 제주스,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마갈량이스]], [[가브리엘 마르티넬리|마르티넬리]]다. 3명 모두 브라질 국가대표팀 멤버다.] 한 팀에 속하게 되었다. 아스날 공식 트위터도 이를 인지했는지 세 사람이 찍은 사진과 함께 가비 X 가비 X 가비라는 게시물을 올렸다. [[https://twitter.com/Arsenal/status/1543925323175268353?t=fMw0frfpDxDKxsDSL13MJg&s=19|#]] * 공교롭게 아스날에서의 포지션 경쟁자인 [[에디 은케티아]]도 전화 세레머니를 즐겨 한다. * 얼굴을 보면 무표정이어도 억울해 보인다는 팬들의 의견이 있다. * [[피파 20]] [[FUT]]에서는 제주스의 [[지저스|이름]]을 이용하여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제주스 카드[* FUTMAS]를 만들었지만 어째선지[* 크리스마스를 기리지 않는 문화권의 유저들도 있다 보니 출시 직전에 발주를 하지 않은 듯.] 출시는 되지 않았다. 데이터 베이스에도 추가된 카드가 출시되지 않은 역대급 사건이다 보니 해당 제주스 카드는 [[전설의 포켓몬|전설]]로 회자되고 있다. * 맨시티에서 아스날로 이적한 이유는 맨시티 레전드 아구에로가 2021년 여름 팀을 떠났음에도 주전 스트라이커가 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2023년 7월에 맨시티 시절 (21-22시즌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파리전) 스트라이커 포지션의 선발 명단에 탈락하고 진첸코가 그 자리에 폴스 나인으로 뛴다는 것[* 경기를 봤던 사람들은 베르나르두 실바가 그 경기에서 폴스 나인으로 뛰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진첸코는 메짤라 포지션에서 뛴 경기다. 다만 제주스 입장에서 보면 팀내 유일한 스트라이커인 본인이 중요 경기에 중용받지 못하고 계속 로테이션 선수로 뛰는 입장이었으니 누가 그 자리에 출전하든 상관없이 불만이 있었을 것이다.]을 알게 된 후 울면서 모친과 통화했다고 고백했다. 그 전에도 로테이션에 불만이 있었지만 이 경기가 결정적으로 이적을 결심한 계기였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